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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성동일은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을 잘 먹는다고 했지만, 안정환은 이를 믿지 않는 눈치였다. 하지만 성빈은 선지 해장국이 나오자마자 흥에 겨운 듯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빈이 먹는 거 보고 싶다. 진짜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성빈은 보란 듯이 밥 위에 선지를 얹어서 비벼 먹었다.
반면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선지 해장국을 못 먹고 김에 맨밥을 싸서 먹었고, 이를 본 성빈은 "그런데 너는 왜 안 먹니?"라며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빈이 네가 좀 가르쳐라"며 "빈이 최고다. 아이가 선짓국 먹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어쩜 저렇게 잘 먹지?", "성빈 선지 해장국, 아직 30세인 나도 못 먹는 것을...", "성빈 선지 해장국 잘 먹는 모습 보니까 정말 예쁘더라", "성빈 선지 해장국도 먹으니까 못 먹는 게 없을 듯", "성빈 선지 해장국 식성이 남다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