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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 선지 해장국'
성동일은 딸 성빈이 선지 해장국을 잘 먹는다고 했지만, 안정환은 이를 믿지 않는 눈치였다. 하지만 성빈은 선지 해장국이 나오자마자 흥에 겨운 듯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안정환은 "빈이 먹는 거 보고 싶다. 진짜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고, 성빈은 보란 듯이 밥 위에 선지를 얹어서 비벼 먹었다.
반면 안정환의 아들 안리환은 선지 해장국을 못 먹고 김에 맨밥을 싸서 먹었고, 이를 본 성빈은 "그런데 너는 왜 안 먹니?"라며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빈이 네가 좀 가르쳐라"며 "빈이 최고다. 아이가 선짓국 먹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해 눈길을 끌었다.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에 네티즌들은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최고다", "성빈 선지 해장국 나도 놀라웠다", "성빈 선지 해장국, 성선비 뺨치는 식성", "성빈 선지 해장국, 진짜 7세 입맛이 아닌 듯", "성빈 선지 해장국, 잘 먹어서 예쁘더라", "성빈 선지 해장국 먹방 진짜 아저씨 식성이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