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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네 후속 드라마, 이서진-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 기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17 09:23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후속 드라마'

KBS2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 드라마로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왕가네 식구들'이 지난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 가운데 22일부터 '참 좋은 시절'이 방송을 시작한다.

'참 좋은 시절'은 김희선, 이서진,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이 출연한다.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 내 이웃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뜻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참 좋은 시절'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고맙습니다', '이 죽일 놈의 사랑', '미안하다 사랑한다' 등 특유의 감성적인 필체로 사랑받아온 이경희 작가가 14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해서 선보이는 가족이야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진원 PD와 재회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에 대해 네티즌들은 "왕가네 후속 드라마, 기대된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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