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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헨리가 입소 직후부터 폭풍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헨리는 '다나까 말투'는 물론 관등성명까지 제대로 대지 못해 연신 얼차려를 받자, 박건형에게 "후회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고 입소를 후회했다.
이에 박건형은 "군대의 진정한 맛은 보지도 않았다"고 말해 헨리를 좌절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헨리 출연에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때문에 진짜 빵 터졌다", "진짜사나이 헨리 완전 제대로 구멍병사", "진짜사나이 헨리는 박형식+샘해밍턴", "진짜사나이 헨리 미치도록 순수해서 더 웃겼다", "진짜사나이 헨리 때문에 시청률 제대로 오를 듯", "진짜사나이 헨리 구멍병사 최고봉 등극"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