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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받는 잡초'
'보호 받는 잡초'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도로 가장자리에 나무를 둘러싸고 무성하게 자란 잡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잡초가 심어져 있는 곳은 주정차 가능 여부를 알리는 노란 선 구조물이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이 노란선은 잡초를 없애지 않고 마치 보호하는 것처럼 둘러싸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이 사진은 잡초라도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감동을 안기고 있다.
보호 받는 잡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보호 받는 잡초 진짜 뭔가 울컥하네", "보호 받는 잡초, 잡초까지도 아끼는 마음이 대단하다", "보호 받는 잡초, 무슨 예술작품 처럼 보인다", "보호 받는 잡초, 저렇게 배려한 사람이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