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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 여신 최정문'
최정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노출이 있는 옷을 거의 입을 기회가 없어 많이 어색했는데 내게도 이런 모습이 있다는 걸 새삼 알았다.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정문은 현재 서울대 산업공학과에 재학 중이며 '서울대 공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또 그는 8세 때 한국 최연소로 멘사 클럽에 가입했으며 아이큐 158로 알려져 일명 '엄친딸'이라는 수식어도 얻었다.
한편, 최정문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최정문, 호리병 몸매", "최정문, 방송 활동 본격적으로 할까?", "최정문, 아이큐 158 놀라워", "최정문, 모든걸 다 가졌네", "최정문, 멘사 회원이었어?", "최정문, S라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