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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 2월 1차 업데이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4-02-02 13:59



액토즈소프트는 카드배틀게임 '밀리언아서'에 2월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설날을 기념한 '정월형' 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카드가 추가됐으며, 설날 특별 이벤트 비경은 물론 강력한 적과 전투를 벌이는 '비경 수호자의 도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우선 MR 등급의 '정월혈 예축'과 SR+ 등급의 '정월형 로즈윈', '정월형 루나', SR 등급의 '의매형 토티아' 등 4장의 카드를 신규 프리미엄 뽑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SR 등급의 '설화형 심청'과 '제2형 마텔헤리스'는 인연 포인트 뽑기 카드에 추가됐다. 특히 프리미엄 뽑기 카드에 추가된 카드는 오는 28일까지 명시된 순서대로 각각 6배, 5배, 4배, 3배수가 적용된다.

또 강적으로 '정월형 하와르'와 '정월형 탬버린', 길드 요정으로 '정월형 디오니'가 출현하며, 개인 수집 보상과 길드 수집 보상으로 각각 '제2형 파프슈'와 '제2형 크로반'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MR 등급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설날 특별 이벤트 비경'이 오는 14일까지 등장한다. 이 이벤트 비경에서 출현하는 강적을 처치할 경우 일정 확률로 '석탈해가 돌아왔다!'가 등장하고 이를 처치 시 일정 확률로 '정월형 석탈해'가 드랍된다. 또 '파란 멀린 은행권'을 일정 개수 이상 모을 때에도 해당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밖에 14일까지 특별 이벤트 '비경 수호자의 도전'이 제공된다. 이 비경에서는 매우 강력한 비경 수호자가 출현하며, 승리 시 보상을 지급한다. 이 비경은 전투에 BC가 소모되지 않으며, 배수 카드 및 엑스칼리버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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