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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가 본선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을 마무리 짓고 '배틀 오디션 평가전'에 돌입한다. 이와 관련해 캐스팅 오디션 마지막까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참가자들과 그들의 무대에 전율하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모습이 예고영상을 통해 공개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팝스타3'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던 '캐스팅 오디션' 무대가 11회 분을 통해 마무리 된다"며 "마지막 무대에 다가갈수록 줄어드는 '캐스팅 카드' 숫자 때문에 더욱 치열해질 오디션에 애정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팝스타3'의 캐스팅 오디션 마지막 무대는 2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