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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루키즈, 美-日-泰 출신 쟈니-유타-텐 추가 공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12-24 12:51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예비스타 브랜드 SM루키즈가 3명의 멤버를 추가 공개했다.

SM의 프리데뷔팀 SM루키즈는 메인 데뷔 전 연습 과정 및 일상 공개, 음원 발매, 공연, 버라이어티 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루키들을 선공개하는 신개념 예비스타 브랜드다. 런칭 이후 슬기 제노 태용 라미 재현 아이린 지성 마크 한솔 등 다양한 매력의 신인들을 공개했다. 이어 24일에는 SM타운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쟈니(18세), 유타(18세), 텐(17세)의 이미지를 오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슈퍼주니어-M 헨리, 에프엑스 엠버, 엑소 크리스 등을 배출한 SM 글로벌 오디션 출신이다. 쟈니는 2007년 미국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한국계 미국인, 유타는 2012년 일본 오디션에서 발굴된 일본인, 텐은 2013년 태국 오디션 출신인 중국계 태국인이다.

SM은 2014년 2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미국 캐나다 등 총 7개국 20개 도시에서 '2014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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