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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신랑공개'
사진에서 자두는 예비신랑과 커플룩을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한층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낸 자두와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예비신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자두는 "더러는 '됐고 일정이나 빨리 알려달라'고 하시는 지인들의 재촉이 빈번해지기 시작해 일단 먼저 적습니다. 얼른 보낼게요.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은평감리교회입니다"고 결혼식 일정을 알렸다.
자두 신랑공개에 네티즌은 "자두 신랑공개, 좋은가보네", "자두 신랑공개, 결혼 축하해요", "자두 신랑공개, 남편이 더 연예인같다", "자두 신랑공개, 교회 열심히 다니더니 교회 남자 만났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의 예비신랑은 6세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목회자로 두 사람은 2011년 일산의 한 작은 교회에서 영어 예배를 통해 처음 만나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