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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은정이 거침없는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탁 트인 장소라 탈의실 공간이 필요해 한은정을 위한 1인 하우스를 제작했다.
이에 한은정에게는 '나무 다듬기'의 임무가 주어졌고, 온 힘을 다해 나무를 부러뜨리려고 하다 나무와 함께 넘어지고 구르는 등 몸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은정은 방귀 버스 안에 드러누워 잠을 자던 중 방귀 뀌는 소리가 그대로 녹음돼 굴욕을 당한 바 있다.
한은정 몸개그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은정 몸개그 완전 예능 신동이다", "한은정 몸개그 대박", "한은정 몸개그 보니 예능에 소질이 있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