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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임신, 네티즌 축하 '봇물'…"초기 조심…순산하세요~"

기사입력 2013-11-08 16:43 | 최종수정 2013-11-08 16:52


김정화 임신

'김정화 임신'

배우 김정화와 작곡가이자 CCM가수 유은성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임신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8월 결혼식을 올린 김정화 유은성 부부는 10월말 임신 사실을 알고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임신 8주차며 내년 6월말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정화 임신, 정말 축하한다", "김정화 임신, 태교 잘 하시길", "김정화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축하한다", "김정화 임신, 정말 하나님이 놀라운 선물을 주신 듯" 등의 글을 남기며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이날 유은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하나님이 저희에게 놀라운 선물을 주셨답니다. 어머님 돌아가신 지 일년이 되는 그 달에 제 아내 뱃속에 새 생명을 주셨거든요"라며 "정화 씨가 너무 슬퍼할까 봐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하나님께 귀띔하셨는지 슬픔이 변해 기쁨이 될 정말 커다란 은혜를 주셨답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가 내년에는 아빠 엄마가 되네요. 아이 생긴 기념으로 지금은 칸쿤으로 여행 와있습니다. 여러분 저희 여러분들께 축하와 축복받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8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에서 유은성과 결혼식을 열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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