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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별한 토니안이 촬영장에서 환한 웃음으로 녹화를 마쳤다.
특히 이 관계자는 "출연진들끼리는 서로 친한 친구라 알 수 있었겠지만,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다"며 "토니안이 동갑 친구들과 함께여서 그런지 촬영장에선 편안해보였다. '20세기 미소년' 촬영장 분위기는 좋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토니안과 걸스데이 혜리의 결별 보도가 흘러나오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이 맞다"며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지난 4월 토니안과 혜리는 16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8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