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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실신, 녹화중 웃다 쓰러져…촬영장 의사 패널들 긴급처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11-08 14:47


조혜련 실신

'조혜련 실신'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 녹화 도중 실신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혜련이 방송 녹화 중 쓰러졌다. 패널로 출연한 의사의 신속한 치료로 무사히 방송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조혜련은 지난 6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 참석해 출연진과 이야기를 나누다 크게 웃은 이후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것.

다행히 현장에 있던 명승권 의사와 박경호 한의사의 긴급치료로 무사히 방송 녹화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조혜련은 이날 과로와 감기몸살 때문에 컨디션이 무척 안 좋았던 상황이었고, 녹화 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7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혜련 실신, 의사 패널들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 "조혜련 실신, 웃다가 실신했다니 깜짝 놀랐다", "조혜련 실신, 얼마나 컨디션이 안 좋았으면 실신까지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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