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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신인그룹 탑독, 웰메이드 평가 받으며 벌써 광고 모델 문의 쇄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3-11-08 10:23



신인그룹 탑독이 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9위로 진입했다.

조pd의 야심작으로 화제 속에 데뷔한 탑독은 데뷔 5일 만에 각종 광고 문의가 쇄도 하는 등 아이돌 포화 현상에도 불구하고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방송가에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몇년 신인 아이돌이 대거 데뷔 하며 옥석가리기가 불분명 해진 요즘, 음반 업계 및 방송가에서 이토록 웰메이드로 정평이 나기가 쉬운 일이 아닌 만큼 탑독의 반응은 이례적이다.

지난달 24일 데뷔해 3주차 방송 홍보에 매진 하는 만큼 앞으로 탑독이 몰고 올 바람이 더욱 거셀 전망이다.

한편 탑독은 이달말 신곡을 발표하며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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