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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POP 스타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NU'EST(뉴이스트)의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중국의 최고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중국 특화 그룹인 NU'EST-M(뉴이스트-엠)을 공식 데뷔 시킨다.
특히 이날 합작발표회에서는 플레디스의 손담비, 애프터 스쿨, 뉴이스트 등과 위에화 측의 한경, 조비창 등의 최고의 아티스트가 참석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 중국 특화 그룹인 NU'EST-M(뉴이스트-엠)의 중국 내 공식 데뷔 무대도 가지게 된다.
NU'EST-M(뉴이스트-엠)은 중국에서만 활동하는 하는 것을 전제로 결성된 그룹이다. 멤버는 기존의 NU'EST(뉴이스트) 멤버들과 중국에서 인기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JASON을 멤버로 하여 6인조로 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NU'EST-M(뉴이스트-엠)은 NU'EST(뉴이스트) 의 히트곡인 잠꼬대를 중국어로 번안해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플레디스 측은 "위에화와 공식적으로 손잡고 첫 번째 프로젝트인 NU'EST-M(뉴이스트-엠)을 선보이게 되었다. 준비기간 동안 기존의 NU'EST(뉴이스트) 멤버들과 중국인 멤버인 JASON의 호흡이 너무 잘 맞아 좋은 출발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멤버들이 뭉친 만큼 중국 시장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위에화 측과 함께 노력 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NU'EST-M(뉴이스트-엠)은 이날 합작 전략 기자회견의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