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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노출은 초등생 수준? 역대급 레드카펫 노출 탄생!
11월 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4일 밤 미국 할리우드에서 열린 '토르 :다크월드' 시사회에 상상력을 자극하는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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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파격적이기만 한 앞모습에 비해 옆모습 사진은 그녀의 노팬티-노공사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현장 관계자들을 경악케 했다.
한편, 제이미 알렉산더는 김지운 감독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에서 강인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