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의 소속사인 플레디스가 중국의 최대 엔터테인먼트사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YUEHUA Entertainment)와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 합작을 맺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점령에 나선다.
한국과 중국의 최고스타들이 함께 참석하는 합작 전략 기자회견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내에서는 TV 방송 프로그램들뿐만 아니라 일간지와 인터넷 언론사 등 100여 곳에 달하는 유수의 언론사들이 기자회견 참석을 요청 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합작은 'YUEHUA Entertainment X PLEDIS.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무한한 합작을 이루어 공동으로 새로운 음악 세계를 형성한다'를 모토로 중국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전방위적인 기획, 유통망과 국내외를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플레디스의 소속 가수들의 활발한 중국 활동을 위해 준비 된 것이기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플레디스는 이번 합작을 통해 소속 가수인
손담비, 가희, 애프터스쿨, 오렌지캬라멜, 뉴이스트 등이 중국시장에 공식적인 진출을 가시화하게 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