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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애슐리, 리세, 은비, 소정, 주니)가 '예뻐 예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곡 '나쁜여자'에서 보여주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벗고 '예뻐 예뻐'를 통해 깜찍 발랄 소녀들로 변신해 인기를 모았던 레이디스 코드는 이날 마지막까지 상큼함 충만한 완벽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막방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준비하는 정성어린 모습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막방이라니 아쉽다", "빨리 좋은 앨범으로 돌아오길",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였어요", "연말 시상식 때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쁜여자'로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단숨에 걸그룹 유망주로 떠오른 레이디스 코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예뻐 예뻐'를 통해 대세 걸 그룹으로 자리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