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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오재무가 MBC 새 주말극 '황금 무지개'에 정일우의 아역으로 출연한다.
오재무는 현재 JTBC 드라마 '맏이'에 출연 중이며, 앞서 영화 '회사원'에서 소지섭의 아역, '제빵왕 김탁구'에서 윤시윤의 아역을 맡는 등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그밖에도 서영주, 송유정, 김동현, 안서현, 정윤석, 김태준, 최로운, 이채미 등 '명품 아역'으로 불리는 연기자들이 대거 포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금 무지개'는 현재 방송 중인 주말특별기획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의 후속으로 오는 11월 2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