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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망언'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얼굴 중 가장 예쁜 곳을 묻자 "눈"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눈이 제일 예쁜 것 같다. 그 외에 다른 곳은 자신 없다"고 망언을 해 리포터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손예진은 외모 관리 비법에 대해 "운동도 하고 좋은 거 많이 먹어야 하고 피부 관리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손예진과 김갑수가 호흡을 맞춘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 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24일 개봉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