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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보영'
이종석은 "이보영 결혼식에 갔다가 (스케줄 때문에) 정작 결혼식을 못보고 나와야 했다"며 "(이보영이) 밥이 맛있다며 꼭 먹고 가라고 했는데 밥을 못 먹고 나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보영이 결혼 전에는 아침마다 '밥 싸다줄까?'라고 문자를 보내 아침을 챙겨줬었다"며 "요즘에는 굶다가 밥차가 오면 겨우 먹는다"고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종석과의 인터뷰는 13일 오후 3시 5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