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화 외톨이야'
이날 네 명의 배우들은 '바꾸고 싶은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중 정용화는 자신의 바꾸고 싶은 과거를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 활동 당시로 꼽았다.
정용화는 "'외톨이야' 당시 표정이 너무 과하더라"며 "돌아가서 너 발음 너무 굴리고 있고 표정이 너무 과하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외톨이야'를 또박또박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이동건은 바꾸고 싶은 과거를 98년으로 꼽으며 "그때 1집 앨범을 냈는데 되돌리고 싶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어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