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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빈 공항패션 '몸에 쫙 붙는 니트 원피스' 아찔한 볼륨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3-09-25 17:23


강예빈 공항패션

방송인 강예빈이 완벽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강예빈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인천공항입니다. 상남이 마중 나왔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예빈이 언급한 상남은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자신이 애정공세를 퍼붓고 있는 한주완의 극중 이름.

게재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촬영하기 위해 인천 공항을 모습을 드러낸 강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강예빈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한 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과시, 파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딱 붙은 짧은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볼륨을 드러낸 강예빈은 아찔한 각선미와 함께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마네킹보다 완벽한 S라인 자태를 선보였다.

강예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연스럽게 밝게 웃으시는 사진이 엄청 잘 나왔네요", "예빈씨 당신에게 반해서요.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 "공항에 여신이 등장했어요. 블루니트원피스가 참 잘 어울리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빈은 현재 KBS2 '왕가네 식구들' 출연 외에도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2'와 어린이채널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에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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