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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곱창번개'
지난 방송에서 김신영과 같은 동네에 산다는 한 청취자가 김신영을 향해 "햄버거를 사 달라"며 문자를 보내자, 이에 김신영은 햄버거 대신 곱창 번개를 제의를 한 것.
이후 '곱창 번개' 실현에 나선 김신영은 번개 모임을 앞두고 "사실 걱정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행님아' 로 최고의 인기를 누릴 때 팬 미팅을 준비했는데, 500명을 예상했지만 당시 7명만 팬 미팅에 참석해 펑펑 운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신영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여러 지역에서 '번개'를 계속 진행할 생각이다"며 감사의 메시지와 함께 또 한 번 번개를 약속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신영의 곱창 번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신영 곱창 번개를 했군요. 나는 왜 몰랐을까?", "김신영 곱창 번개 부럽네요. 나도 곱창 좋아하는데", "김신영 곱창 번개도 하고...통이 크네요", "김신영 곱창번개, 팬사랑 가득"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