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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건강집착'
가수 천명훈이 건강집착남으로 등극했다.
이날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인 토니안이 자장면을 주문하려고 하자, 제작진은 "보양식을 준비했으니 내기에 이긴 순서대로 먹는 게 어떠하냐"며 제안을 했다.
이에 문희준은 토니안을 향해 "그럼 자장면 값을 돈으로 줘라. 4800원 주면 오메가3 세알을 사 먹겠다"며 자장면 먹기가 취소되자 돈으로 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천명훈은 "말 잘했다"며 의문의 검은 봉지를 가져와 봉투에 담겨있던 수많은 영양제들을 끄집어내는 등 약 마니아로 등극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천명훈 건강 집착 모습에 네티즌들은 "천명훈 건강 집착, 심해보이네요", "천명훈 건강 집착, 저렇게 많은 양의 영양제를 먹다니 대단하네요", "천명훈, 건강 집착 당연한 거죠. 연예인은 밤낮이 바뀌어 있으니까요", "천명훈 건강 집착 하는군요. 다른 멤버들도 좀 챙겨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