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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수지가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수지는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일터에 있는 나와 사적인 영역에 있는 나는 다르냐"라는 질문에"나를 보는 눈이 많을 때 더 잘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혼자 있을 땐 한강을 걷거나 일기를 쓰거나 정말 조용히 있는다. 혼자 있는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지 않느냐"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쓰에이, 화보 예쁘게 나왔네", "수지와 한강 같이 걷고 싶다", "수지, 바쁘게 활동할수록 혼자 더 있고 싶어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