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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글로벌 건강 토크쇼 '헬로헬로'에서 지긋지긋한 탈모를 잡는 특효약과 남자의 기를 살려줄 보양식이 공개된다.
탈모는 한 때 중년 남성의 골칫거리로만 여겼지만 이제는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불청객이다. '헬로헬로'에서는 전 세계의 탈모 특효약을 소개하고, 놀라운 효능을 알아본다.
'헬로헬로'에선 중국의 '하수오', 일본의 '톳' 등 탈모 예방에 효과적인 각국의 특효약을 공개하며, '남자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남자들을 위한 세계 각국의 보양식을 소개한다. 카사노바가 하루도 빼놓지 않고 먹었다는 스태미나식 굴을 시작으로,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리는 아스파라거스, 고려 말 신돈이 정력보양식으로 즐겨먹던 개불 등이 소개된다.
'헬로헬로'는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