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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또 한번 노출연기'
이 영화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완벽한 미(美)로 사람을 매혹하는 섹시한 에어리언 '로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공개된 티저영상 속 스칼렛 요한슨은 속옷만 입은 채 관능적인 자태로 남성을 유혹하고 있다. 그녀는 침대에 누워 남성을 유혹하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9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제3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언더 더 스킨' 시사회에 참석해 홍보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