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속옷 다 보이는 시스루 공항패션 '섹시'

니콜 키드먼 공항패션

'니콜 키드먼 공항패션'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45)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23일(현지시간) 니콜 키드먼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LAX 공항에 나타난 모습이 현지 기자들에게 포착됐다.

이날 니콜 키드먼은 블랙 재킷에 티셔츠와 바지, 선글라스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속옷이 살짝 비치는 시스루 상의로 은근히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한편 지난 2001년 톰 크루즈와 이혼한 니콜 키드먼은 이후 2006년 뉴질랜드 출신 싱어송라이터 키스 어번과 재혼해 슬하에 두 딸 선데이 로즈, 페이스 마가렛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