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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상상력 자극하는 관능적 화보 '눈만 가렸을 뿐인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3-09-25 09:58


김예림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가수 김예림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관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25일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레이스 안대로 눈을 감싼 채 오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김예림의 화보를 공개했다.

김예림의 매혹적인 목소리만큼이나 관능적인 성숙함을 선보인 이번 화보에서 김예림은 붉은 립스틱에 검은 레이스로 된 안대를 낀 모습으로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흰색 쉬폰 블라우스와 긴 스커트로 청순한 매력도 드러내고 있다.

김예림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목소리라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표현 방법"이라고 밝혔다.

또한 두 장의 미니앨범에 대해서 "스무 살에 내는 음반이다 보니 두 음반이 연장선상에 있는 건 확실하다"며 "두 앨범 다 현재의 내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예림의 관능적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눈만 가렸을 뿐인데 섹시함이 묻어난다", "김예림 20살 답지 않은 성숙미가 돋보이네요", "김예림 파격적인 화보 행보", "김예림, 목소리의 섹시함과 화보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네요", "김예림 파격 화보, 남자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킨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성의 목소리 김예림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예림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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