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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몸개그'
이날 차윤서는 박시온이 유채경(김민서 분)에게 옷 선물을 받은 사실을 알고 박시온을 향해 "넌 사준다고 덥석 받아 입냐? 과한 호의는 거절할 줄 알아야지. 안 그래?"라며 질투를 했다.
이후 박시온은 토라진 차윤서를 위해 눈치를 보며 졸졸 쫓아 다녔다. 이에 차윤서는 박시온을 향해 "스토커냐 왜 졸졸 쫓아다녀"라고 구박을 하자, 박시온은 "삐지신 것 같아서 풀어드리려고 한다. 지금도 목소리 데시벨이 높다"고 말해 차윤서를 당황케 했다.
주원 몸개그 관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몸개그 너무 웃기네요", "주원 몸개그 볼 때 진짜 빵 터졌어요", "주원 몸개그,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주원 몸개그, 진짜 연기 잘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