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신예 조윤우, FILA 전속모델 발탁 '손연재와 호흡'

김표향 기자

기사입력 2013-09-25 08:31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신인 연기자 조윤우가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남성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조윤우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와 함께 광고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한 첫 촬영에서 조윤우는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휠라(FILA)'의 아이템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윤우의 스타일리시하면서 활기찬 에너지가 휠라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잘 부합되어 광고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그의 매력이 앞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어떤 효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를 통해 데뷔한 조윤우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에서 배우를 꿈꾸는 꽃미남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SBS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출연 중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