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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안과 열애 김우빈, 과거 이상형 "엄지원+신민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3-09-25 21:16 | 최종수정 2013-09-25 21:16


유지안 김우빈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우빈의 과거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김우빈의 열애 소식에 과거 배우 엄지원과 신민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에 연인 유지안은 깨끗한 피부에 살짝 들어가 보조개에 청순한 느낌을 주고 있어 그의 이상형에 가까워 보인다.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모델 활동 당시 유지안과 친분을 쌓았고,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관계자는 "평소 털털한 성격이라 알 만한 사람은 모두 아는 게 두 사람의 열애였다"며 "여자친구 존재도 굳이 숨긴 적은 없다. 뒤늦게 알려진 것 뿐"이라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김우빈 연인 유지안, 신민와 느낌 비슷?", "김우빈 이상형에 가까운 듯", "김우빈 연인 유지안, 엄지원+신민아 인가요", "김우빈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2011년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 지난해 SBS '신사의 품격'에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KBS2 '학교2013'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뒤 곽경택 감독의 신작 영화 '친구2'와 김은숙 작가의 SBS 새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연달아 캐스팅 됐다.

김우빈 연인 유지안은 미녀 모델로, 176cm의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다. 패션잡지 화보와 다수의 쇼, CF 등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김우빈이 팬에게 선물 받은 발망 맨투맨 티셔츠를 여친 유지안이 찍고 인증샷을 찍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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