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구가 속도위반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신구에 "속도위반 원조시다"고 농담했고, 신구는 부끄러운 듯 웃으며 "그게 법으로 중재 안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구는 지난 방송에서 속도위반 사실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6년 연애에도 결혼 약속이 없어 아내가 미국으로 떠났다. 계속 편지를 보내 아내의 마음을 돌렸다. 연애하며 정이 들었는데 결혼 얘기가 없자 아내가 서운했나보더라. 미국에 있는 언니에게로 훌쩍 떠나버렸다"고 설명했다.
신구의 속도위반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구 속도위반, 너무 늦은 고백인가요", "신구 속도위반, 6년 연애라면 속도위반 할 수도", "신구 속도위반 원조, 의외의 로맨티스트", "신구 속도위반, 잘못은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