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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초고도비만녀'
남자친구 B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장실에서 구토를 하던 중 여자 친구가 인기척이 없었고, 발견 당시 이미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외상이나 타살 흔적은 없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화성인 X파일' 관계자는 23일 "A씨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매우 안타까운 심경이다.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