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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엄정화가 과기고 학생에게 굴욕을 당했다.
그러나 교실에서 과기고 학생들과 오디션에 나선 엄정화는 학생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창법으로 열창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또한 실제로 엄정화를 가까이에서 본 남학생들은 엄정화의 미모에 "이래서 엄정화, 엄정화 하나보다", "아름답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다.
한편 '송포유'는 지난 6월 오디션을 시작으로 9월 세계 합창대회까지 100일간의 대장정을 통해 입시 경쟁 학교폭력 왕따 무기력 무관심 등으로 신음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이 합창단에 참여하면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린다. 21일 22일 26일 등 3회에 걸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