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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이 거침없는 돌직구가 폭로됐다.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이 '바람직한 여자들의 몸매'에 관한 토크를 나눴다.
이에 성시경 또한 "그건 멍청한데 똑똑한 거에요"라며 적절한 비유로 공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비슷한 예로 예전에 신동엽이 했던 말을 떠올렸다. 과거 신동엽은 "윤종신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재테크에 관심이 진짜 많은 목사님. 성시경은 정말 정력적인 숫총각(?)같아"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엽의 돌직구 발언에 네티즌들은 "신동엽 돌직구 발언, 솔직하고 공감간다", "신동엽 돌직구 스타일 귀에 쏙쏙 들어온다", "신동엽 돌직구 발언 역시 '19금'이다", "신동엽 돌직구 재미로 '마녀사냥'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녀사냥'은 여자에 관한 다양한 견해들을 꾸밈없이 털어 놓는 네 남자의 솔직 토크 프로그램으로 남녀관계에 대한 아슬아슬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를 다루며 인기몰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