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SBS 장예원 신입아나원서의 충격적인(?) 노래실력이 화제다.
이날 장예원 아나운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부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음정과 박자를 모두 놓치는 등 기대 이하의 노래실력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특히 노래가 끝난 후 MC 장윤정은 장예원에게 "노래 진짜 되게 못하네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또 한 번의 웃음을 선사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만 22세,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0학번으로 재학 중에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과거 그녀는 숙명여대 홍보모델과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대학생들의 대외활동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강사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장예원은 SBS '모닝와이드'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도전 1000곡'에는 홍서범, 조갑경, 홍석주, 전원주, 스피카(양지원 김보형 박나래), 장예원, 조정식, 김신영, 윤형빈, 이혜정 등이 출연해 우승 경쟁을 벌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