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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에서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남다른 카리스마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제로 영화 시작 1시간 뒤에 등장하는 이정재는 작은 분량에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늘한 눈빛과 미소로 수양대군을 이정재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그의 매력에 빠진 관객들은 실제로 영화 속 명대사인 "호랑이 사냥이 끝났다", "내가 왕이 될 관상인가", "수양대군 납시오"등을 패러디한 게시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8일 영화 '신세계' 상영 후 이정재가 직접 영상전을 찾아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재의 명대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명대사, 감히 흉내낼 수 없다", "이정재 명대사에 흠뻑 빠졌어요", "이정재 명대사, 압도적인 눈빛에 매료됐다", "이정재의 존재감이 빛을 내네요", "이정재 명대사, 완벽한 연기였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