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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공개사과'
최근 거짓말로 논란을 빚은 배우 클라라가 방송에서 죄송하다며 공개 사과했다.
이날 크루 중 순위를 매기는 순서에서 섹시 아이콘에 대해 말하던 중 서유리는 "여자들 중에는 나도 뒤지지 않는다. 내가 한때 섹시 아이콘이 아니었느냐"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언니, 이제 내가"라며 섹시 아이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이를 들은 정명옥은 "섹시고 뭐고 거짓말이나 하지 마"라고 클라라의 거짓말 논란을 언급했고, 이에 클라라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공개사과를 했다.
이후 신동엽은 "재미있게 하려다 그랬다잖아. 이제 거짓말 하지 말기"라고 클라라의 약속을 받아냈고 클라라는 약속을 하는 포즈를 취해보였다.
클라라 공개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공개사과, 앞으로는 조심하길", "클라라 공개사과, 논란이 계속 일자 사과하는 듯", "클라라 공개사과, 이제는 거짓말 하지 말길", "클라라 공개사과, 방송에서 장난처럼 언급하는 모습 보기 안 좋았다", "클라라 공개사과, 진정성있는 배우가 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방송마다 조금씩 달라 거짓말 논란에 휩싸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