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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 딸, 폭풍 성장 "롤모델은 보아"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22 09:40 | 최종수정 2013-09-22 09:40



가수 조갑경 딸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는 조갑경 홍서범 부부와 13세 딸 홍석주 양이 출연했다. 홍석주 양은 엄마의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까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장윤정은 "석주가 정말 아가씨가 됐다"고 놀랐을 정도.

홍석주 양은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 가수 보아를 언급했으며, 이에 홍서범은 "내가 솔로하라고 했다. 그룹은 돈을 나눠가지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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