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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노지훈과 구자명이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 입단했다.
노지훈과 구자명이 입단하게 된 FC MEN은 현재 JYJ, 비스트, 2AM, 이완, 서지석 등 많은 스타들이 속해 있는 축구단으로 JYJ 김준수가 단장을 맡고 있다.
특히 이날 '아육대'에서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구자명은 이날 4골을 넣는 등 활약을 선보였으며, 노지훈은 승부차기에서 골을 모두 막아내는 등 골키퍼로서 완벽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이 쏠렸다.
노지훈과 구자명의 축구단 입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지훈과 구자명, 축구단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구자명은 축구선수였고, 노지훈도 축구를 잘했군요", "노지훈과 구자명 '위탄'들의 재발견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