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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야구관람 인증샷'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과 류담은 야구관람중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류담은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 손잡고 가보고 한 25년 만에 갔던 것 같다. 항상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재욱형님 감사합니다. LG가 져서 좀 많이 아쉬웠지만. 무적 LG 화이팅"이라고 경기 후기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2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머물던 중 뇌출혈의 일종인 지주막하출혈로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은 안재욱은 회복기를 가진 뒤 3월 조용히 귀국해 휴식의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