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의 최다니엘과 김지원이 바닷가로 여름휴가를 떠난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엔 짐을 잔뜩 든 채 지친 표정으로 김지원의 뒤를 따르고 있는 최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최다니엘은 연애 고수인 척하는 차기대 역을, 김지원은 '밀당의 대가' 최새롬 역을 연기한다. 두 사람은 '현실주의 커플'로서 요즘 연애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다니엘, 김지원과 함께 보아, 임시완 등이 출연하는 '연애를 기대해'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전파를 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