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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혁과 신예 김가은이 달콤하게 자전거 데이트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마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두 사람의 사진은 가수 태원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월령 최진혁 눈웃음은 여전하다", "둘이 정말 사귀는 줄 알고 깜짝 놀랐다", "김가은은 너목들 때보다 더 청순해 보이는 듯", "둘 다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SBS 새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촬영 중이며 김가은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광고 일정을 소화해 내며 차기작을 고심 중에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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