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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태우와 메건(Megan)이 소외계층 아이들의 멘토를 자청했다.
김태우는 최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봉사활동을 다녀 오는 등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고 희망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앞장 서 왔다. 김태우와 메건은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프로듀서로 변신한 김태우는 신인 메건의 데뷔준비에 한창이다. 메건은 청아한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다음달 중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