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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오현경-김지영, 과감한 밀착 스킨십 '무슨 의미?'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3-09-10 18:20


사진제공=KBSW

KBS W ' 버킷리스트'의 MC 탤런트 오현경 김지영이 과감한 밀착 스킨십으로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현경은 상의 부분과 라인을 드러낸 검정색 시스루 패션을, 김지영은 어깨라인이 휜히 보이는 타이트한 원피스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오현경과 김지영은 백허그로 아찔한 콘셉트를 연출하며 우월한 S라인 몸매와 각선미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버킷리스트'는 MC 오현경 팀과 김지영 팀으로 나뉘어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성형을 통한 외모 변신을 통해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해 주고 제 2의 삶을 도와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첫 방송은 안면 비대칭으로 집에서만 생활한다고 밝힌 '반쪽인생녀' 이혜민(20) 씨가 출연해 메이크오버 후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2회는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이주경 씨와 28살 주부 유혜영 씨가 출연해 외모 때문에 상처 받았던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과정을 공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KB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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