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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또 가슴 노출! "일부러 그러는거야?"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3-09-10 14:09 | 최종수정 2013-09-10 14:09


사진출처=미란다 커 페이스북

미란다 커가 또 다시 가슴을 노출했다.

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 등 현지 언론은 '마드무아젤C'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 섹시한 자태를 뽐냈지만 팔을 들어올리면서 상의가 올라가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그는 지난 5월에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려 가슴이 그대로 드러난 바 있다. 최근에도 뉴욕에서 열린 US 여자골프선수권대회를 관람하러 가던 중 속옷을 입지 않은 채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검정색 민소매 톱을 입어 노출 해프닝을 겪었다. 또 지난 8월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슴 노출 사진을 게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섹시하긴 하다' '일부러 노출하는건가' '올랜도 블룸(남편) 운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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