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어로(감독 김봉한)'의 제작보고회가 9일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영화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들 바보 허당 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다. 신지수가 무대로 오르고 있다. 압구정=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3.09.09/
배우 신지수가 지난 9일 진행된 영화 '히어로' 제작보고회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신지수는 가슴 부분이 시스루로 된 블랙 미니드레스에 킬힐을 매치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훤히 보이는 뒤태까지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지수 미모 물 오른 듯" "신지수 남친 부럽다" "신지수 몸매 예상외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다음 달 8일 개봉하는 영화 '히어로'는 아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든지 할 수 있는 아들바보 허당이 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로 신지수 외에도 오정세 박철민 정은표 황인영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히어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신지수가 포토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히어로'는 부모라면 누구나 100퍼센트 공감할 수밖에 없는 허당아빠의 고군분투 변신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으로 10월 8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09.09/